- 요리프리 프로젝트,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식료품박스인 나누味박스 35개 전달 -

- 중앙일보,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의 후원으로 추진 -

- 해우촌, 허니비플러스, 파르테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 협찬사로 참여 -

10월 24일, 요리프리 프로젝트(클럽장 나대리)는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돈보스코자립생활관에 나누味박스 4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요리프리 프로젝트는 푸드 크리에이터 나대리가 운영하고 있는 모임으로 자유로운 요리문화를 추구하는 청년들의 소셜 커뮤니티이다. ‘허느농장 삼겹살파티’, ‘썸머 요리팅’, ‘우리끼니나눔’등 요리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식료품키트인 나누味박스는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와 중앙일보 지글지글클럽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요리프리 프로젝트의 협력사인 ‘해우촌’, ‘허니비플러스’, ‘파르테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자사 제품을 추가로 기부하여 전달되어질 예정이다.

요리프리 프로젝트 나대리 클럽장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요리프리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늘 어려운 청년들에 대한 나눔을 해야겠다는 숙제가 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가 추진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중앙일보 지글지글클럽과 서울청년센터 영등포, 그리고 협찬사들에 감사하다.“며 ”이번 나누味박스가 지역 청년들에게 따스한 희망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요리프리 프로젝트가 활동하고 있는 지글지글클럽은 F&B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정보와 레시피,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요리프리 프로젝트’ 외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먹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미뢰연구소’, 도시락 싸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도시락클럽’,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매력을 알아가는 '1902미트클럽' 등 다양한 주제의 클럽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